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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K배우'로 지목된 김선호…소속사 "사실관계 파악중, 기다려달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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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K배우’로 지목된 김선호 측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아시아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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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K배우’로 지목된 김선호 측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9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이며 K배우로부터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아이를 잃고 난 뒤 K배우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고 이별을 통보받았다고도 밝혔다. ‘K배우’로 지목된 김선호 측은 글이 일파만파 퍼진 이후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바 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tvN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다.

▲ 다음은 김선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선호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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