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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상 터널 지나 '에이스' 급부상…곽빈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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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 야구 두산의 '3년 차, 유망주' 곽빈 투수가 요즘 무서운 강속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긴 부상의 터널을 지나 잠재력을 꽃피우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곽빈은 토종 최고 에이스 중 한 명입니다.

국내 선발로는 두 번째로 빠른 평균 시속 146.4킬로미터의 강속구를 앞세워, 최근 7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4승에 평균자책점 2.84의 호투로 두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