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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KIA 에이스' 이의리, 후반기 첫 출격…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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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한 KIA 이의리 투수가 프로야구 후반기 첫 선발 출격해 호투를 펼쳤는데요.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19살 신인 이의리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두 경기에 선발 등판해 가장 많은 18개의 삼진을 뽑으며 차세대 에이스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올림픽 여독을 풀고 오늘(14일) 후반기 첫 선발 출격했는데,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