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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경림, 박수홍 응원 “아저씨, 잘 견뎌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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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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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박수홍을 응원했다.

박경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들어 아저씨(박수홍)와 함께 신나게 일하던 예전의 우리가 더욱 그리워진다”며 과거 박수홍과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저씨가 힘든 상황들 잘 견뎌내시고 다시, 우리 함께 감사히 일할 날이 꼭 오리라 믿는다”면서 “지금 힘든 모두, 모두 마음도 건강히 잘 견녀낼 수 있길”이라고 덧붙였다.

박경림은 박수홍 팬클럽 회장 출신이다. 박경림은 박수홍과의 인연으로 그를 '아저씨'로 불러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00년 9월부터 2002년 3월까지 KBS해피FM ‘FM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자신의 매니지먼트 일을 맡아왔던 친형과 금전적 문제로 갈등을 겪다 법적 분쟁에 나섰다. 지난 6월에는 친형과 형수를 상대로 116억대 민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어 박수홍은 지난 7월 28일 SNS를 통해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박경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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