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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현장] "해보자" 외치던 배구 여제들, 4강 갑니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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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한국과 터키의 경기. 한국 김연경이 3세트에 승리한 뒤 동료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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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연경이 3세트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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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김연경이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 / 사진=연합뉴스 / 구성=김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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