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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 다시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오렌지 컬러의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상큼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고소영은 탄탄한 몸매로 독보적인 청바지 핏을 완성해 감탄을 부른다.
특히 1972년생인 고소영은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오똑한 코, 갸름한 턱선, 깨끗한 피부 등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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