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다크비(DKB)의 멤버 희찬, 유쿠가 세븐틴의 ‘Ready to love’의 댄스를 완벽 커버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오후 다크비(DKB)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희찬, 유쿠의 ‘Ready to love’의 안무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희찬과 유쿠는 세련된 올 블랙의 의상과 함께 등장, 평소 순해 보이던 인상과는 달리 음악이 시작되자 돌변하는 눈빛과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에 K팝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눈을 뗄 수 없는 제스처와 수려한 춤선은 물론 다이내믹한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를 완성, 퍼포먼스돌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희찬과 유쿠가 속해 있는 그룹 다크비(DKB)는 작년 2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신인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특유의 열정 가득한 에너지로 차세대 K팝을 이끌어갈 글로벌 루키로써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3월 발매한 정규 1집 ‘The dice is cast’의 타이틀 곡 ‘줄꺼야 (ALL IN)’ 의 뮤직 비디오는 공개 일주일도 안되어 조회수 천만을 돌파, 음악 방송 7위에 오르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가며 꾸준히 성장세에 있는 그룹이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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