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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강균성 "삼각김밥 머리, 변태같아 보여…관리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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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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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 강균성/사진=홍봉진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짧은 머리로 바꾼 이유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강균성, 시인 원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강균성이 트레이드마크였던 단발 머리에서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것에 대해 칭찬했다. 강균성은 "예전에 삼각김밥처럼 머리를 길러서 변태 같아 보이고 이상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웃게 했다.

이어 "그냥 기르고 싶어서 기른 거 였는데 당시를 생각하면 좋은 추억이긴 하지만 다시 기르긴 힘들 것 같다"며 "관리가 힘들고 답답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균성은 유튜브 웹예능 '나랏녹'에 출연 중이다. 그가 속한 그룹 노을은 지난 3월30일 '오늘도 그대만'을 발매했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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