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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션이 육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션이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션에 "아이 넷 키우는 것 철인 살이 아니냐"면서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션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라면서 "철인 3종 도전 후 철인의 삶이 시작됐다"며 가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김준현은 "아기 볼래 밭 맬래? 하면 밭 맨다고 한다. 0.01% 육아 대디"라며 션을 추켜세웠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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