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선발 투수 중 가장 먼저 5승 거둔 좌완 매츠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왼손 투수 스티븐 매츠가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투수 중 가장 먼저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매츠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점으로 막았다.
팀이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강판한 매츠는 토론토의 8-4 승리로 시즌 5승(2패)째를 따냈다.
선발 투수로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2승, 로비 레이가 1승씩을 올렸다.
토론토는 5-4로 쫓긴 9회초 마커스 시미언의 좌월 석 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시즌 17승 15패를 거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토론토는 지구 선두 보스턴 레드삭스를 3경기 차로 쫓는다.
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