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잇달아 나오면서 일부 경기를 연기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FC서울 선수 1명과 K리그2, 충남 아산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연기 대상 경기는 K리그1, FC서울의 4경기와 FC서울과 지난달 30일 대결했던 성남FC의 4경기 그리고 K리그2, 충남 아산의 3경기 등 모두 11개의 경기입니다.
성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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