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반칙성 플레이를 당하고도 골이 인정되자 SNS에 억울함을 호소한 박지수. 캡쳐 | 박지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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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SNS를 통해 심판 판정에 항의한 수원FC 박지수에 대한 징계가 나왔다.
프로축구연맹은 9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SNS에 심판 판정에 항의한 박지수 징계를 결정했다. 박지수는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받게 됐다.
박지수는 지난 7일 광주FC와의 경기 후 SNS에 심판 판정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같은 행위를 한 수원 삼성의 니콜라오도 같은 금액의 제재금을 받았다.
수원 삼성은 욕설이 담긴 현수막을 내건 서포터 행동을 막지 못해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받았다.
지난달 20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거친 플레이를 한 충남 아산 이상민도 200만원 제재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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