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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플레이오프 관중 받는다…3개월 만에 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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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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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다가오는 여자부 플레이오프에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

연맹은 16일 “오는 3월 20일 플레이오프 1차전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역별 단계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 10% 선에서 좌석이 채워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 예매는 17일 오후 2시, 2차전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V-리그 통합 티켓 예매처에서 실시된다.

아울러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과 챔피언 결정전의 예매 일정은 추후 V-리그 통합 티켓 예매처와 구단 티켓 예매처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은 20일 오후 2시 30분 KBS1에서 생중계된다.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과 OK금융그룹 경기는 오후 4시로 옮겨져 SBS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연맹은 “팬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방역을 비롯한 전반적인 방역에 심혈을 기울여 안전하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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