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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격이 다른 아름다움. 고현정 자기님의 15년 모든 비하인드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유재석이 “누나 들어오시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하자 “누나라고 해줘서 너무 좋다”며 웃었다.
이어 고현정은 15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하게 된 것과 관련해 “내가 예능을 너무 등한시했다”며 “‘무한도전’ 나가는 것도 많이 상상했다. 전국구 토크가 얼마만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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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에는 가족을 생각하며 울컥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현정은 “전형적인 K-장녀였다”며 “너무 고맙고 정말 미안한 건 제 가족이다. 너무 박했던 순간이 많다”고 고백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3살 연상의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했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정용진 회장이 갖고 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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