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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영애, '경이로운 구경이'로 4년만에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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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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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4년만에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를 통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YTN star 취재 결과, 이영애가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의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는 영국드라마 '킬링 이브'의 아시아 버전을 표방하며 이제껏 본적 없는 새로운 여성 액션 추격 스릴러 장르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극중 전직 경찰이자 현직 보험조사관인 40대 여성 탐정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연쇄살인마 여대생 킬러와 숨 막히는 접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이로운 구경이'는 한예종 출신의 촉망받는 루키 공동작가팀 성초이가 극본을 맡고 '아무도 모른다', '조작'을 통해 장르 드라마에 최적화된 신선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흠 PD가 의기투합하는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영애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지난 2017년 5월 종영한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약 4년만의 드라마 복귀다. 이영애는 앞서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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