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제이미 화보 “20대 때 한 번 날씬한 몸매 만들고 싶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제이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재능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아티스트 제이미는 맨즈헬스 코리아 2월 호 여성 화보 바이탈우먼을 장식했다.

화보 속 제이미는 건강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로 평소 도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걸크러쉬 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뽐냈다.

매일경제

제이미 화보 사진=맨즈헬스


제이미는 인터뷰를 통해 “20대 소녀일 때 한 번은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보고 싶었고. ‘K팝 스타 박지민의 꼬리표를 떼고 제이미로 컴백할 때는 음악적인 부분 이외에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번 맨즈헬스 코리아의 바이탈우먼은 소녀 박지민의 고충과 아티스트 제이미의 음악적 고민을 화보와 인터뷰로 풀어냈다.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그녀의 내면에는 여린 소녀의 감성과 타고난 아티스트의 재능이 내재되어 있었다. 목소리에서 전해지는 호소력은 두말할 것 없다.

제이미는 지난해 말 ‘쇼미더머니 9’ 파이널 무대에서 피처링 가수로 등장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유창한 영어 실력과 잦은 해외 활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표곡으로 ‘Stay Beautiful’, ‘Numbers’, ‘Apollo 11’ 등이 있으며 지난 해 12월 앨범 ‘5가지 Christmas’를 발매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