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1대1 데스매치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호, 이상민 형제는 ‘파트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형 이상호가 가사 실수를 했다.
트롯 전국체전 이상호 이상민 사진="트롯 전국체전" 방송 캡처 |
이후 미카, 갓스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도 열심히 조용필의 노래를 불렀지만, 가사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 결과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15대 3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이상호는 자신들이 승리를 차지하자 눈물을 흘렸고 “가사 실수하고 잘못 한 거 같아서...”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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