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인터뷰]은하수를 닮은 윤상현의 달항아리
도예가 윤상현 작가가 최근 변화한 달항아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김효원 기자 eggroll@sportsseoul.com 도예가 윤상현 작가는 하늘의 은하수를 지상으로 가져오는 사람이다. 결정유약을 사용해 빚은 그의 도자기는 어둠을 밝히는 은하수처럼 반짝인다. 윤상현 작가의 도자기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이유다. 대개 작가의 작품은 시간의 흐름에
- 스포츠서울
- 2024-05-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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