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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윤스테이’ 박서준, “고기만 썰어서 우리 엄마가 날 백정으로 알겠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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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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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윤스테이’ 정유미와 박서준이 다정하게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영업 1일 차로 대망의 첫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식은 호주, 네덜란드 남자 손님 두 사람으로 한옥 숙소로 안내한 데 이어서, 이서진과 함께 네팔 가족 손님을 직접 픽업 나갔다. 최우식은 우는 아기 손님을 위해 “초콜릿을 줘도 괜찮겠냐”고 친절하게 응대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차안에서 최우식은 전통 한옥을 소개했고, 손님은 “들어봤지만 그런 곳에서 지내보진 못했다”고 답했다. 코로나로 처음 서울을 벗어났다는 말에 최우식은 “방역도 하고 통제 돼 있는 곳이라 편히 즐기셔도 된다”고 안심시켰다.

이후 이서진은 우크라이나 손님들에게 저녁 식사 시간을 친절하게 물으며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시각, 주방에서는 정유미와 박서진이 정답게 닭강정 반죽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정유미는 “오늘은 떡갈비 속이 안 터지게 하자”고 말하며 의욕을 다졌다. 이에 박서준은 “내 머리가 터질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박서준은 “고기만 썰다가 말겠다”라면서 “우리 엄마가 나를 백정으로 알겠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윤스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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