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맨체스터 시티 트위터 캡처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에버턴과의 경기가 연기됐다.
맨시티는 오늘(29일) 에버턴과의 리그 원정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두 팀의 경기는 연기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카일 워커, 구단 직원 등 총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는데, 영국 더 선에 따르면 3명 이상의 선수가 추가로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맨시티 구단은 코로나19 추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4일로 예정된 첼시전 등 진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널은 수비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코로나19 판정을 받아 다가오는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 이다솜 기자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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