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마저 3이닝 3실점 조기 강판…벼랑 끝 한국, 선발야구가 너무 안 된다 [SS현장]
1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4회초 무사 2루에서 아리스멘디 알칸타라에게 투런포를 허용한 임찬규가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 타이베이=연합뉴스 임찬규(32·LG)도 버티지 못했다. 긴 이닝을 기대했으나 결과는 3이닝이다. 대만-일본전 패배로
- 스포츠서울
- 2024-11-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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