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히가시하마 나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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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코로나19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일본 야구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28일(한국시간) "소프트뱅크 2군 시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현재 발열 등 증상은 없으며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25일 1군 투수 히가시하마 나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26일 밀접접촉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2군 시설 직원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풀카운트는 “소프트뱅크는 NPB 사무국에 보고를 마쳤다. 확진자들은 보건 당국의 지시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히가시하마와 밀접접촉한 다른 직원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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