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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발렌시아 1군 선수단, 또 코로나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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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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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발렌시아 1군 선수단에서 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왔다.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요일에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선수단 내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1명이 나왔다. 이에 해당 선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로토콜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발렌시아에서 계속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도 발렌시아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고, 스페인 언론 '골스미디어'는 "발렌시아의 코로나 확진자는 체리셰프였다.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고, 체리셰프를 제외한 전 선수단은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난 1일에도 1군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정확한 발표는 없었지만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강인은 이번 PCR 검사 이후 훈련에 참석하지 않았고, 이후 훈련과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코로나 확진을 받은 것이 확실시 됐다.

이런 상황에서 또 한 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이고, 발렌시아는 연달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자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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