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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핑클 출신 탤런트 이진이 성유리와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4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리가 멀리까지 보내준 화장품. 잘 쓸게요, 성대표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진을 위해 뉴욕까지 소포를 보낸 성유리의 화장품 선물이 담겨 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이름을 담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이진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뉴욕에서의 일상을 SNS로 공개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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