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수 / 사진=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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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신동수가 비공개로 운영한 SNS 계정 게시물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단 측이 입장을 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는 4일 스포츠투데이에 신동수 비공개 SNS 논란과 관련 "지금 정확한 사실 여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확인이 끝나야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동수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캡처본이 유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현직 삼성 코치와 같은 팀 선배, 구단 연고지인 대구광역시 지역, 다른 팀 선배·감독, 야구 팬들에 대한 비하가 담겨 파장이 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 혐오, 장애인 비하, 미성년자 성희롱 등으로 해석될 법한 표현도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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