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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테이씨가 틴프레시 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이 전주 전라감영에서 'JUMF 2020 페스티벌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아이즈원 민주,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진행으로 스테이씨의 무대가 펼쳐졌다.
스테이씨의 데뷔곡 'SO BAD(소 배드)'는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 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
이날 스테이씨는 가창력이면 가창력,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뭐 하나 빠짐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신인 그룹 답지 않은 존재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JUMP 2020 페스티벌'에서는 헨리, 노라조, 몬스타엑스, Stray Kids, 아이즈원, WOODZ(조승연), 하성운, 쪼꼬미, 모모랜드, 박지훈, AB6IX, JBJ95, 이달의 소녀, 나띠, 시크릿넘버, TREASURE, P1Harmony, DRIPPIN, STAYC(스테이씨), 블링블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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