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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었던 선수가 불미스러운 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EPL 출신 A 선수가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달 A 선수의 자택에서 벌어졌다"면서 "신변 보호를 위해 누구인지 밝힐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을 맡은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및 감금 혐의로 조사를 받은 A 선수는 자택으로 돌아갔다"고 답했다.
앞서 올해 5월에도 EPL 빅클럽에서 뛰는 유망주 B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런던에서 체포된 바 있다. 해당 B 선수는 온라인 채팅앱을 통해 피해 여성에게 접근했다. B 선수는 이 여성을 자택으로 불러 범행을 저질렀다.
영국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시국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이동 봉쇄령이 대두되는 가운데 일부 몰지각한 선수들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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