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김진수(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알 나스르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 김진수를 비롯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는 오는 8일 알 콰디시야흐를 상대로 홈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알 나스르에는 루이 비토리아 감독을 비롯해 확진자가 대거 늘어났다.
문제는 김진수. 오는 15일과 17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릴 멕시코-카타르와 A매치 출전을 위해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합류할 수 없게 됐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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