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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박건우, 최종전 앞서 1군 엔트리 복귀 [잠실: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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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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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복귀했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16차전에 앞서 1군 엔트리가 변동됐다고 알렸다. 박건우가 포함됐다.

박건우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19일 부상자 명단 등재됐다. 퓨처스 팀에서 LG와 연습경기에 나서는 등 실전 감각 또한 끌어 올렸다. 시즌 최종전 맞춰 열흘여 만의 복귀다.

김태형 감독은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라며 당장 정상 투입은 어렵다는 듯 이야기했다. 물론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있는 두산으로서 복귀만으로 큰 힘이다.

30일 두산 1군 엔트리 등말소 현황
등록 윤명준(투수), 박건우(외야수)
말소 정현욱, 박종기(이상 투수)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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