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시절 피지컬? 충분히 가능해” 韓을 사랑하는 212cm 호주 폭격기, 35세 나이에 韓 복귀 꿈꾼다
토마스 에드가(35·호주·2m12㎝)가 10시즌 만에 V-리그 문을 두드린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에드가다. 에드가는 9일(한국시간)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오후에는 연습경기에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에드가. 사진=김재현 기
- 매일경제
- 2024-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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