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1명이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소속팀 주전 선수로 활약 중인 20대 남성이 경기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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