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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프랑스 센터백 쥘 쿤데(21, 세비야)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998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한 쿤데는 보르도에서 성장해 그곳에서 프로 데뷔까지 이뤘다. 이후 2019년에 스페인 세비야로 이적해 라리가 주축 수비수로 맹활약 중이다. 프랑스 U-21 대표팀에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쿤데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세비야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U-21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돌아온 쿤데가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았다. 그 결과 쿤데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쿤데는 세비야에 복귀한 뒤 그 어떤 팀원들과도 접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쿤데는 자택에서 격리생활을 할 것이다. 따로 개인운동도 할 예정이다. 다행히도 쿤데는 무증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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