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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지우가 무결점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이라도 시댁가기 전에 운동하고 가기. 바디프로필 전 마지막 레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몸에 딱 붙는 티셔츠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살짝 보이는 팔 근육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지우는 "쉬는날이신데도 추석인데도 징징대는 헬린이 때문에 아침일찍 나와주신 감사한 현민캡틴쌤 진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이 은혜는 제가 꼭 갚겠사옵니다!!!!!! 그만큼 더 열심히 마지막까지 달려보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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