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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야마모토유스케 확진 "코로나19 양성, 치료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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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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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일본배우 야마모토 유스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야마모토 유스케 소속사 에버그린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사이트에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THE★JINRO-꽃미남인 늑대 아이돌은 누구!!'에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로부터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8일 검사결과 야마모토에게서도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당사 스태프는 음성 보고를 받았다"고 야마모토 유스케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7일부터 권태감이 생겼으나 안정된 상태"라며 "병원 지시에 따라 치료에 전념하겠다. 관계자 분들, 야마모트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걱정과 부담을 드려 진심으로 사죄 말씀을 드린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마모토 유스케는 '가면라이더 카부토' 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모방법', 'GTO 2014', '아름다운 그대에게1', 영화 '도쿄 PR 우먼', '사다코2', '오란고교 호스트부' 등에 출연했다.

shinye@mk.co.kr

사진ㅣ야마모토 유스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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