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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정문성 "전미도 연기 잘하는 이유? 좋은 사람이라서"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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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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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정문성이 전미도를 언급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 출연 중인 배우 정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전미도와 많이 친한가"라고 물었다. 정문성과 전미도는 전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각각 도재학과 채송화로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문성은 "전미도와 많이 친하다. 전미도가 연기를 되게 잘하지 않나. 그 이유가 바로 전미도가 좋은 사람이라서 연기를 잘하고 좋은 배우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레지던트 도재학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문성은, 최근 배우 전미도와 함께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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