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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51kg' 김준희, ♥연하 남편과 헬스장行+브라톱 입고 탄탄한 복근 자랑[★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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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 헬스장 데이트에 나섰다.

김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달만에 헬스장. 꾸준히 운동한 신랑 따라잡으려면 열심히 해야겠어요. 신랑은 8kg 감량. 나는 체중 유지. 이 정도면 잘 버텼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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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남편과 함께 헬스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준희는 브라톱을 입고 탄탄한 복근과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체중이 51.9kg라고 인증한 바 있다.

한편 김준희는 쇼핑몰을 함께 하고 있는 연하 남편과 최근 결혼해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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