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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아이린 "유닛곡 '몬스터' 강렬…'레벨업' 통해 편한 모습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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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슬기, 아이린 /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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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슬기가 리얼리티를 통해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9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열린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는 레드벨벳 첫 유닛 아이린&슬기와 김지선 PD가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슬기와 유닛곡인 ‘몬스터’가 세고 강렬하다. 그래서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저는 이 리얼리티가 너무나 좋다. 성장하는 것도 있지만 레드벨벳이 이런 콘텐츠가 별로 없다. 그래서 촬영하면서도 ‘한 회만 더 하면 안 되냐’고 말하기도 했다. 러비들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슬기는 “저도 저에 대해 잘 몰랐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리얼리티를 보면서 ‘내가 이렇구나’라는 것들 깨달았다. 말투나 행동, 표정 같은 것도 새로웠다”며 “이번에 27살이 된 강슬기가 어떻게 비춰질지 나도 보고 싶고, 또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레벨업 프로젝트’는 시즌 1부터 3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wavve(웨이브) 단독공개로 새롭게 시작된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레드벨벳 최초의 유닛을 기념, 아이린&슬기의 일상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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