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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팝업★]"랜선 힐링 하세요"..문정원, 둥이들과 간식 만들기→'♥이휘재'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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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정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문정원이 아이들을 위한 간식 수박화채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8일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둥이와 시원한 수박화채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문정원은 설명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꽃송이 여러분 기다리시던 시원한 화채 영상 올려드려요 무더운 여름 수박화채 보시면서 랜선 힐링 하세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문정원은 "수박이 달지 않을 때 주스나 화채를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라며 수박화채 만드는 법을 공유했다. 문정원은 수박을 동그랗게 파서 그릇에 모았고, 수박을 파면서 나오는 과즙도 따로 한 쪽에 모아뒀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엄마를 도와주러 달려왔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수박즙을 짜는 아이들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문정원은 수박에 설탕물과 수박즙을 붓고 앵두, 블루베리, 산딸기, 민트 잎, 라임을 장식해서 예쁜 수박화채를 완성시켰다.

문정원은 "어른들이 먹는 거면 민트 잎만 올리면 끝인데 아이들이 먹을 거라 레고 모양 얼음을 올려보겠다"라며 지난 영상에서 꽃물로 만들었던 귀여운 얼음을 추가로 올렸다.

이휘재는 문정원이 만든 화채를 맛보며 맛있다고 감탄했고, 특히 레몬 향이 좋다고 말해 문정원을 뿌듯하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문정원 씨는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음식도 이쁘게 잘한다", "정원님 요리하는 모습과 둥이들 모습을 보면 맘이 저절로 편안해져요", "참 좋은 엄마다. 그래서 아이들도 예쁘게 잘 자란 것 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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