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5(25·한국토지신탁)는 5일 강원도 용평의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KLPGA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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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5는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이자 2017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올라 통산5승을 쌓았다.
이날 김민선5는 2번홀(파3) 보기와 3번홀(파5)에서 보기를 맞바꾼뒤 8,9번홀에서 2연속 버디를 했다. 후반 돌입하자마자 2연속 버디(10번홀, 11번홀)을 했다. 하지만 12번홀(파3)과 15번홀(파4)에선 보기를 했다. 이후 16번홀부터 18번홀을 파로 유지, 우승했다.
공동4위엔 현세린, 이슬기2, 노승희가 9언더파로 자리했다. 최혜진과 유해란은 공동8위(8언더파), 지한솔과 전예성은 공동9위(7언더파), 김지영2, 김해림, 김보아(6언더파)는 공동11위를 했다.
이정은6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17위, 장하나는 박결, 임희정과 함께 3언더파로 공동25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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