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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양준혁 결혼 소감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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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양준혁의 야구교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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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 양준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양준혁은 1일 양준혁의 야구교실 인스타그램에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월 결혼 예정 축하드립니다. 양신! 품절남 합류"라는 문구와 함께 턱시도 이미지에 양준혁의 얼굴을 합성한 것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이미지를 함께 담았다.

앞서 양준혁은 올 12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날짜나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양준혁이 야구장에서 결혼식이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한편, 양준혁은 1993년 한국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후 2010년 야구 선수를 은퇴하고 방송인 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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