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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 #비오는날 #갬성 #포차 #파전 #민낯 #슬리퍼 #강풍 #우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차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맥주잔을 얼굴 가까이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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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으로 올해 37살인 산다라박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맑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은 패션앤 '팔로우미 리뷰온'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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