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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최은주 "이틀 연속 실검+응원에 울컥, 사랑받고 있구나 싶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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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은주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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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최은주가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최은주는 30일 자신의 SNS에 "이틀 연속 실시간 검색어에 만 개가 넘는 기사와 응원 댓글을 보고 난 아직도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구나 싶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복 운동하러 체육관 이동 중 차 안에서 혼자 청승맞게 울컥했다. 최고의 선수로 영상을 만들어 주신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께 감사드리고, 정말 많은 기사 써 주신 기자님들 감사드리고, 안 보이는 곳에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그대들 고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 했는데, 난 성공한 사람인 것 같다"며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인만큼 건강한 이미지로 오래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은주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과 그랑프리를 수상한 모습까지 보여줘 화제가 됐다.

◆ 이하 최은주 SNS 글 전문

2틀 연속 실검에 만개가(?) 넘는 기사와 응원의 댓글들에

나는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구나..응원을 받고 있구나..

공복 운동하러 체육관 이동중 차안에서 혼자 청승맞게 울컥했어효

최고의 선수로 영상 만들어주신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리고,

정말 많은 기사 써주시는 기자님들 감사드리고,

안보이는 곳에서 맘으로 응원해주시는 그대님들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 했는데

전 성공한 사람인거 같아효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이니만큼 건강한 이미지로 오래 사랑 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복근이 잘생긴 42살 찐언니(빠른 생일인건 안 비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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