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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굿걸' 슬릭X윤훼이X제이미, 청량한 'Colors'로 기선 제압...당당하게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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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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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슬릭, 윤훼이, 제이미가 청량한 유닛 무대를 꾸몄다.

4일 방송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첫 번째 대결 상대인 저스트 뮤직&위더플럭과 대결을 펼쳤다.

위더플럭 소속 윤훼이는 "전투력이 10% 정도밖에 안 된다. 그냥 해도 뭐 이길 거 같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훼이는 "내가 예상했을 때 상대 팀은 좋은 노래를 들고 나올 것"이라며 굿걸 크루에게 위더플럭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세 사람은 중간 점검 무대를 선보였고, 이를 본 에일리는 "음악이 진짜 세련됐다. 음원이 잘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더 콰이엇은 "노래로서는 너무 완벽한데, 세 분이 어떻게 화합을 이루는 연출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동선이나 이런 거로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슬릭은 "색깔대로 살고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이런 청량한 노래다"라고 소개했고, 윤훼이는 "원래 색깔이랑은 많이 다르지만 해피 바이러스가 있지 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슬릭은 "지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다.

슬릭, 윤훼이, 제이미 유닛은 세련되고 맑은 사운드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스윙스는 "세 명이 각자 다른 영화를 찍는데, 그 영화 세 개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라고 칭찬했다.

굿걸 크루는 상대 팀인 릴타치, 세우, 존오버 유닛과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 끝에 1라운드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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