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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김영희 "화난다, 욕을 못쓰겠네 진짜"…반려견 유기에 분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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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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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평소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온 코미디언 김영희가 유기된 반려견을 보고 분노했다.

김영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용인에 강아지 버리고 가신 분. cctv 다 찍혔다. 꼭 신고해서 찾을 거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김영희는 " 더워데 너무 잔인하다. 욕을 못쓰겠네 진짜"라고 분노했고, 유기견은 " 한참 찾다가 다. 케어할 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입양하실 키워 주실 분"이라며 유기견 입양을 홍보한 김영희는 댓글을 통해서도 "진짜 화가 난다"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김영희는 최근 종영한 KBS2 예능 '스탠드업'에 출연했다.

다음은 김영희 글 전문이다.

오늘 00 . cctv 찍혔어요. 거예요. 더워데. 너무 잔인합니다 . 욕을 못쓰겠네 진짜. 한참 찾다가 . 케어할 . 입양하실 키워 주실 분. 알려드릴게요.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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