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변정길 경호원, 클로이 모레츠에게 볼뽀뽀 받은 사연 [텔리뷰]

변정길 경호원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비디오스타’ 변정길 경호원이 클로이 모레츠에게 뽀뽀를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대통령부터 아이돌까지 레전드 경호원 4인방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주로 기업 총수들의 변호를 맡은 변정길 경호원. 변정길 경호원은 과거 클로이 모레츠를 근접 경호하기도 했다.

변정길 경호원은 클레이 모레츠의 선택을 받은 것에 대해 "두 번째 왔을 때 또 나와줘서 고맙다고, 나오기를 바랐다고 했다. 4박5일 일정 마무리 하고 뒤풀이 자리에서 에릭 남이 클로이 모레츠가 부른다고 했다. 갔더니 볼에 뽀뽀를 해줬다. 고마운 마음을 미국식으로 표현했다"고 ㄷ로이켰다.

그는 "나중에 미국 뉴옥에 오면 식사 대접이라도 하겠다고, 연락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변정길 경호원은 "그때 볼뽀뽀 이후 씻지 않고 있다. 나중에 만나게 되면 밥 한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