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KT 로하스, 유희관 상대 투런포 발사…시즌 7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수원 전영민 기자] KT 외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두산 유희관을 상대로 시즌 7호포를 터뜨렸다.

로하스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10으로 뒤진 6회말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로하스는 볼카운트 1B-1S에서 유희관의 3구째에 배트를 돌렸다. 높게 솟구친 로하스의 타구를 쫓던 좌익수 김재환과 중견수 정수빈은 발걸음을 멈췄고, 타구는 좌측 담장 너머에 떨어졌다. 비거리는 115m.

한편 경기는 6회말 현재 두산이 10-4로 앞서 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KT 제공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