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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부럽지` 전진, 장성규 질문 공세에 `직진 사랑꾼` 면모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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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예비 신랑 전진이 예비 신부와 사귀기 전부터 결혼 선포를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난 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연애 3년 차 예비 신부와 러브스토리의 서막을 예고한 전진이 1일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연애 일상을 털어 놓는다.

‘부럽패치’의 단독 기자회견에서 전진은 현재의 상태를 100% 반영한 결혼 세리머니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매일경제

‘부럽지’ 전진이 불꽃 직진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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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부럽패치’ 군단의 하이에나 장성규의 조언을 들었다는 전진은 장성규의 돌직구 질문 공세에 당황하면서도 은근슬쩍 예비 신부에 대한 자랑과 애정을 뽐냈다.

전진은 사귀기 전부터 ‘이 여자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에 예비 신부에게 “(우리는) 결혼할 거다”라며 결혼을 선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전진의 ‘연애 전 결혼 선포’에 예비 신부의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진은 예비 신부 앞에서 ‘애교둥이(?)’가 된다고 깜짝 고백하며 ‘운명 커플’ 최송현-이재한의 일상을 인상적으로 봤다고 전하기도.

‘부럽패치’의 틈새 질문 공격에 전진은 “갑자기 그분 나오는 거 아니야?”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성규는 “예비신부와 데이트 장면을 볼 수 있나?”라며 섭외 시도까지 했다고 해 과연 전진의 연애 일상을 ‘부럽지’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꽃처럼 전진하는’ 직진 사랑꾼 전진의 모습은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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