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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밥블레유2’ 김다비 김신영, 환영 무대 중 치마 벗겨져 “노이즈 마케팅 아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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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밥블레스유2’에서 트로트 가수 김다비이자 코미디언인 김신영이 노래를 부르다 치마가 벗겨져 너스레를 떨었다.

28일 방송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2’에서 트로트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인 김신영이 출연했다.

노포에서 닭볶음탕을 먹으며 인생언니를 기다리던 멤버들은 인생 언니로 출연한 김신영을 보고 함박웃음으로 환영했다.

사리를 들고 등장한 김신영을 보고 장도연은 “아니 이게 뭐냐”며 웃다가도 “나 실제로 처음 봐”라고 말했다. 김신영의 센스에 송은이는 “사리 넣어주시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아는 동생이 하는 집이야”라며 천연덕스럽게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신영은 ‘주라 주라’ 특별한 댄스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특유의 무표정으로 에어로빅을 선보여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족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연을 듣고 김신영은 순대국밥을 추천했다. 평소 미식가라던 김신영은 맛있는 순대국밥을 표현하다 술을 한 잔하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햄버거를 좋아한다고 말하던 김신영은 “햄버거 주라 주라”라며 “광고 쪽에서 많이 연락이 온다”라고 자랑했다.

가고 싶은 소속사가 있냐는 질문에 김신영은 “나는 빅히트를 가고 싶다. 나랑 음악성이 잘 맞는 곳인거 같다”라고 고백했다. 송은이의 소속사는 어떻냐는 질문에 김신영은 “아 한번 들어가면 나가기가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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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레슬링을 하면서 팔을 다친 적이 있다던 김신영은 관련 일화를 털어놨다. 송은이는 팔을 다친 김신영의 샤워를 도와준 적이 있다며 “내가 옷을 바꿔주려고 했는데 속옷까지 다 벗겨졌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아니 무슨 유리겔라처럼 훅 속옷까지 벗겨줘서 너무 당황했다. 게다가 몸까지 너무 빡빡 씻겨줘서 너무 아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기 전에 축하무대를 보여준다던 김신영은 치마가 갑자기 벗겨져 당황해했다. 김신영은 “여러분 저는 단언컨대 노이즈 마케팅 안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라주라 축하공연을 즐기고 난 뒤에 멤버들은 다음 언니를 기다렸다. 구독자 255만 구독자를 가진 인생 언니인 ‘뷰티계 신’ 이사배가 인생 언니로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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