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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이돌계 최수종"…'솔로 데뷔' 김우석, 허경환도 감탄한 팬♥+열정 [V라이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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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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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솔로 데뷔를 한 김우석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팬 사랑을 인증했다.

25일 솔로앨범을 발매한 김우석은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 촬영까지 하면서도 바쁘게 솔로 앨범을 준비 했던 김우석. 그는 "3일 동안 5시간 밖에 못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무리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별로 힘들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첫 솔로앨범인데도,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김우석은 "앨범 재질도 신경 썼고, 작사, 작곡에도 함께 했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적월'을 공동 프로듀싱에도 이름을 올린 김우석은 "욕심에 물들어가는 제 모습을 풀어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우석은 타이틀곡 '적월' 외에도 수록곡 'Beautiful'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 노래를 꼽으며 "팬들을 위한 팬송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며 자신에게 무한한 응원을 전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모습을 본 MC 허경환은 "아이돌계의 최수종이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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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팬들에게 커피차를 받았다고 전한 김우석은 코로나 때문에 팬들과 대면 만남을 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된다면 어떤 걸 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제가 직접 커피를 타서 팬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는 이벤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잔 수가 뭐가 중요하겠냐"라고 열정을 자랑했다.

이어 솔로앨범 발매를 하며 욕심 낸 것에 대해 "팬들이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다. 노래를 들어보면 트랙도 많이 담았고, 힙합이나 청량한 다양한 장르도 포함시켰다. 다양하게 즐기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욕심냈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석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앨범 '1ST DESIRE [GREED]'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적월 (赤月) (Red Moon)'로 오는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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