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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눈물 나려고 한다"…'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 '무도' 의리 자랑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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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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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 정준하, 개그맨 박명수, 가수 하하가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김연경이 치킨 100마리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치킨 100마리 나눔 이벤트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정준하와 김연경을 인턴으로 섭외했고, 이후 멤버들은 치킨 트럭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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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김신영이 둘째이모 김다비로서 참여했다. 제작진은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렸고, 10분 만에 첫 손님이 도착했다.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가 치킨을 만들며 시간을 지체하자 김신영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손님들을 응대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여전히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고, 하하가 손님으로서 현장에 방문했다. 하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를 보며 뭉클함을 느꼈고, "눈물 나려고 한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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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일손 부족하다. 내려라"라며 도움을 청했고, 유재석은 "너도 일해라"라며 맞장구쳤다. 하하는 "근황도 이야기 안 하냐"라며 당황했고, 유재석은 "무슨 근황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하하는 옷을 갈아입고 주문 업무를 맡았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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